[오피셜] 리버풀, 뉴발란스 입고 우승 확정한다…나이키는 8월부터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06.02 12:24 / 조회 :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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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리버풀이 예정대로 뉴발란스 유니폼을 입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확정에 나선다.

리버풀은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유니폼 스폰서 계약과 관련해 "뉴발란스와 당초 계약 만료는 5월31일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리그가 중단된 만큼 이례적으로 7월31일까지 연장한다"며 "이는 뉴발란스와 나이키가 상호 합의한 내용"이라고 밝혔다.

리버풀이 유니폼 스폰서 문제를 공식적으로 마무리 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EPL이 멈추면서 리버풀의 유니폼 문제는 화두가 됐다. 뉴발란스와 체결했던 계약 종료일까지 이번 시즌이 끝나지 않게 되면서 6월부터 새로운 파트너가 되는 나이키와 두 거래가 겹치게 됐다.

무엇보다 우승 세리머니에 착용하는 부분이 문제였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 27승1무1패 승점 82로 압도적인 선두를 달렸다.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57)와 격차는 25점으로 앞으로 2승만 추가하면 우승을 확정한다. 다행히 리그가 오는 18일 재개되면서 리버풀의 EPL 출범 첫 우승이 유력한 상태다.

자칫 법적 문제로 번질 수도 있었다. 계약상 6월부터 리버풀이 나이키 유니폼을 입으면 뉴발란스 입장에서는 가장 화려한 순간 손가락만 빨게 되는 상황에 놓이는 셈이었다. 그런데 나이키가 올 시즌 우승 확정 때까지 뉴발란스를 입는 것을 허락하면서 분쟁의 소지가 사라졌다.

결국 리버풀은 이번 시즌 함께한 뉴발란스의 유니폼을 입고 숙원을 푼다. 차기 유니폼 스폰서인 나이키는 2020년 8월1일부터 공급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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