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환, 라디오 DJ 발탁.."목요일 아침 따뜻한 2시간 만들고파"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0.06.02 10:55 / 조회 : 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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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환


'슈퍼스타K5' 출신 가수 박시환이 라디오 DJ로 청취자들을 만난다.

BTN라디오는 "가수 박시환이 6월 4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9시에 생방송되는 '러브렌즈, 박시환입니다' DJ를 맡게 됐다"고 2일 밝혔다.

매주 목요일 아침 9시에 방송될 '러브렌즈, 박시환입니다'는 토크가 있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민중 가요를 노래하는, 김광석 다시부르기 공연에 참여하는 박시환의 감미로운 시선에서 음악과 함께 가사 속 숨은 이야기, 탄생배경도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또 일상에 지친 청취자들께 활력을 제공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오늘'을 이야기 하며 함께 만드는 아침 방송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데뷔 이후 첫 라디오 DJ를 맡게 된 박시환은 “평일의 끝으로 접어드는 목요일 아침, 좋은 음악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두 시간을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러브렌즈 박시환입니다'는 오는 4일 오전 9시, BTN라디오 ’울림’ 앱과 유튜브 'BTN울림' 채널을 통해 생방송되며, 스마트폰의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울림'을 검색하면 무료 다운로드 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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