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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
배우 박서준이 랜선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2일 소속사 어썸이엔티에 따르면 박서준은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Record PARK's'(레코드박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랜선 팬 사인회를 열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온라인 팬 미팅을 깜짝 개최한 것.
이번 팬 사인회는 '레코드박스' 구독자 수 100만 돌파를 기념해 진행됐다. 어썸이엔티에 따르면 박서준은 이번 라이브 방송을 통해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에게 주어지는 '골드 버튼'을 '언박싱'하는 모습을 공개하고, 댓글을 다는 팬들에게 자신의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을 선물하는 등 이벤트를 실시했다.
한편 박서준은 지난 3월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새로운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