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지' 치타♥남연우, 유기동물 봉사 데이트..선한 영향력[★밤TView]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6.02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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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 방송화면 캡처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의 치타, 남연우 커플이 유기동물 봉사활동에 나섰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에는 남연우, 치타 커플이 봉사활동 데이트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치타와 남연우는 유기동물 보호소로 향했다. 치타는 "고구마 팔아서 800만 원 정도 벌었다. 순이익은 600만 원 정도였다. 나는 딱 떨어지는 걸 좋아하니까 내 돈 좀 보탰다"라고 말했다.

전진은 봉사활동에 열중인 치타를 보며 "평소 생활하는 거랑 눈빛이 완전 다르다"라며 감탄했다. 치타가 능숙하게 화장실을 청소하자 장성규는 "확실히 익숙하다. 하루이틀 한 솜씨가 아니다"라며 칭찬했다.

지숙, 이두희 커플과 최송현, 이재한 커플은 더블 데이트를 했다. 글램핑장에 도착한 최송현은 얼굴에 해바라기 모형을 끼고 "오빠 꼬도브꼬(꽃 오브 꽃)"라고 말했다. 이재한은 해바라기 모형을 함께 낀 후 지숙, 이두희 커플 텐트로 향했다.


이재한은 "두희씨가 낯가리는 것 같아서 같이 놀자고"라고 말했다. 최송현은 준비한 꽃을 건네며 "혹시 꽃이 마음에 들면 (함께 모형을 쓰자)"라며 눈빛을 보냈다. 이어 플라워 댄스를 추는 최송현을 보며 지숙은 "이 언니 나보다 더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신화 전진이 예비신부에 대해 밝히는 시간도 있었다. 전진은 예비 신부에 대해 "첫눈에 반했다. 그래서 사귀기 전부터 '우리는 결혼 할 거다. 결혼해야 한다' 이렇게 말해왔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장도연이 "예비신부는 뭐라고 했나"라고 묻자 전진은 "콧방귀를 뀌었다. 그런데 나는 너무 확신이 있었다. 이런 사람 놓치면 너무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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