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방송 화면 |
'굿캐스팅'에서 지난 밤 혈투를 벌인 최강희와 허재호가 회사에서 서로를 알아봤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에서 백찬미(최강희 분)와 변우석(허재호 분) 수행비서가 서로의 존재를 알아봤다.
지난 밤 윤석호(이상엽 분)의 집에서 혈투를 벌이다 백찬미는 잉크 팬에 손이 찍혀 부상을 당했고 변우석은 뺨에 상처가 났다.
이튿날 회사에서 만난 두 사람은 서로의 상처를 확인했다. 변우석은 백찬미에게 "술 먹다 다쳤다고?"라며 물었고 백찬미가 가고 난 뒤 '역시 맞았어'라 확실했고 백찬미 또한 간 밤의 혈투상태가 변우석 임을 직감했다.
이후 백찬미를 수상하게 여긴 변우석은 지인에게 백찬미에 대한 뒷조사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