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싸이 외 음원 강자 자이언티, 김재환 등 뮤직카우 막강 라인업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0.06.01 15:42 / 조회 : 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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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강자 자이언티 ‘노 메이크업’이 뮤직카우를 통해 1일부터 7일까지 저작권 공유를 시작한다.

‘No Make Up(노 메이크업)’은 내놓는 곡마다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는 음원 깡패 자이언티의 대표곡 중 하나로, 2015년 발매 당시 ‘넌 그냥 그래도 예쁜 걸’ 꾸밈없는 노래 가사말과 담백한 멜로디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차트 1위 진입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자이언티는 가수 청하와 ‘여기 적어줘’ 컬래버곡 발표, 숏폼 예능프로그램 ‘곡팜’에 출연하며 다시 한번 가수 겸 대세 프로듀서로 입지를 굳혔다.

자이언티 ‘NO MAKE UP’에 이어 2일 서인영 ‘헤어지자’, 3일 김재환 ‘시간이 필요해’, 4일 싸이 ‘기댈 곳’, 5일 아스트로 ‘고앤스탑(Go and Stop)’의 저작권 공유가 뮤직카우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 중 ‘시간이 필요해’는 김재환의 두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워너원에서 솔로 가수로 성공적으로 데뷔한 김재환의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 곡 중 하나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기댈 곳’은 월드스타 싸이 정규 8집 수록 곡으로 위안을 주는 곡으로 화제를 모았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저작권 공유를 통한 건강한 음악소비문화에 대한 참여가 높아지는 가운데 6월 시작과 함께 20~30대 음악 팬층이 가장 선호하는 인기 곡을 선보이게 됐다” 고 전했다.

저작권 공유를 통해 저작권의 주인이 된 팬들은 매월 저작권료를 함께 받으며 동시에 음악 생태계 후원도 하게 된다.

뮤직카우는 저작권 공유 서비스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평소 좋아하는 음악을 ‘내가 듣고 내가 번다’는 메시지로 음악을 새롭게 소비하는 문화를 제시하고 있다.

현재 스페셜 이벤트 곡으로 공개 된 걸그룹 2NE1 ’아이돈케어(I don’t care)’가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으며 이하이 ‘마이 스타(My star)’, 박명수 ‘바람났어’ 도 각각 공유 중이다.

1일부터는 분기별 음악 저작권 리포트를 공개해 뮤직카우 이용에 필요한 정보 및 더 자세한 저작권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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