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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트로 /사진제공=판타지오뮤직 |
그룹 아스트로(ASTRO, 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가 안방 팬들을 찾아간다.
1일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에 따르면 아스트로는 오는 28일 온라인에서 팬들과 새롭게 연결돼 소통하는 '온택트(Ontact) 공연'을 개최한다.
아스트로는 이번 온택트 공연을 통해 다양한 곡들과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오직 온라인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매력적인 연출을 통해 오프라인 공연과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는 것이 소속사의 설명이다.
무엇보다 2018년 12월 아스트로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The 2nd ASTROAD to Seoul'(더 세컨드 아스트로드 투 서울) 이후 국내에서 아스트로 완전체로 오르는 약 1년 6개월 만의 공연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판타지오뮤직은 "기존 예정되었던 팬미팅과 콘서트가 장기간 연기되면서 아쉬움을 컸을 팬분들께 좋은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아스트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티켓 예매 등 아스트로의 온택트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추후 판타지오뮤직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