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다' 나태주, 신인선에 폭탄 발언 "영탁 형은 날 더 좋아해"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0.06.01 11:59 / 조회 : 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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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나태주와 신인선이 영탁을 사이에 두고 우정 테스트를 시작한다.

1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트로트 대세로 우뚝 선 '미스터트롯' 퍼포먼스 무대의 주인공 나태주와 신인선이 국밥집을 찾는다.

'미스터트롯'에서 통통 튀는 아이디어로 무대를 장식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한 신인선이 유쾌한 입담을 선보인다. 최종순위 9위에 머문 신인선에게 톱7에 대한 미련이 없었는지 묻자 신인선은 사람들에게 준결승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인 영탁을 왜 뽑았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며 말문을 연다.

신인선은 "(두 사람의)시너지 효과를 이용해서 (결승전에)같이 올라갈 줄 알았다"며 솔직한 매력을 뽐낸다. 또 영탁과 노래 부르는 목소리가 비슷하다고 밝히며 "누가 어느 파트에서 부르는지 모르게 반반씩 사이좋게 연습했다"며 경연 당시의 아쉬움을 숨기지 못한다.

이어 신인선은 '미스터트롯'에서 우승하길 바란 멤버로 영탁을 지목, 그 이유로 "유일하게 준결승 무대에서 브로맨스를 창시했다"며 그를 향한 우정을 드러낸다. 영탁과의 우정을 과시하는 신인선을 지켜보던 나태주는 "영탁 형은 너보다 날 더 좋아해"라며 폭탄 발언을 던져 신인선을 당황케 만든다. 이에 진실을 가려내기 위해 급기야 영탁을 소환한다. 과연 그의 진심은 무엇일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또 '미스터트롯'으로 이름을 알리기 전 다사다난 했던 나태주와 신인선의 무명시절 에피소드부터 경연 전후로 주변의 시선과 악플로 인해 그들이 마음고생을 할 수밖에 없던 속사정이 모두 밝혀진다.

이밖에 나태주, 신인선은 평소 진성에게 농담도 서슴지 않는 사이라며 두터운 친분을 자랑한다. 하지만 곧이어 나태주는 이찬원에게 300대0으로 패배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무대를 회상하며 진성에게 왜 (점수를) 안 줬는지 궁금하다고 물어 그를 당황케 만든다.

이와 함께 나태주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볼 수 없었던 어머니에 대한 마음을 방송 최초로 고백한다. 그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 부모님이 이혼했다"며 그 이후 15여 년 동안 어머니의 소식조차 모른다고 털어놓는다. 이에 김수미가 "그동안 (엄마가) 보고 싶지 않았냐"고 조심스럽게 묻자, 한참을 뜸 들이던 나태주는 "사실 엄마의 얼굴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담담하게 고백한다.

최근 사람을 찾아주는 예능프로그램 섭외 연락을 받았을 때 어머니가 떠올랐다고 밝힌 그는 "아버지에게 (엄마를) 찾으면 안 되겠냐는 말을 할 용기가 안 났다"며 엄마를 찾지 않은 이유를 덧붙인다.

나태주는 어디선가 보고 있을 어머니를 향해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진심 어린 메시지를 보낸다.

'미스터트롯'의 투톱 퍼포머로 활약한 나태주, 신인선은 못다한 '미스터트롯'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미스터트롯' 멤버들 중 ‘카메라 앞과 뒤가 가장 다른 멤버’로 입을 모아 장민호를 꼽고 '연예인 병에 걸린 멤버'로 각각 영탁과 정동원을 꼽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퍼포먼스만큼 화려한 입담으로 국밥집을 발칵 뒤집은 두 남자 나태주, 신인선의 이야기는 1일 오후 10시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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