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상백유' 킹기훈 "유튜버 수입? 한 달에 4000~5000만원"

용산=윤성열 기자 / 입력 : 2020.06.0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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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기훈 /사진=김창현 기자


인터넷 방송인 킹기훈이 유튜버로서 한 달 수입을 공개했다.

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팝콘D스퀘어에서 웹드라마 '내 상사는 백만 유튜버'(이하 '내상백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내상백유'를 통해 연기에 도전하는 킹기훈은 이날 "인생을 즐겁게 살고 싶어서 방송을 시작했다"며 "수익을 떠나 연기도 그래서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킹기훈은 유튜브에서 131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을 만큼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인터넷 방송인이다. 그는 이날 수입을 묻는 질문에 "뷰(조회수)에 따라 매달 다르다"며 "뷰 수입으로만 한 달에 4000~5000만원 정도 된다"고 전했다.

'내상백유'는 개성 과다 유튜버들의 좌충우돌 대기업 취업기를 그린 드라마다. 양수빈, 킹기훈 등 실제 10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인기 유튜버들이 출연하며, 배우 이원종과 '미스터트롯'으로 얼굴을 알린 나태주, 개그맨 김원효와 이병진, 정재형, 김성기 등이 합류했다. 오는 3일 네이버TV, 유튜브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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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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