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향한 취중 SNS, 벌써 10년..아마 평생 갈 듯" [인터뷰③]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0.06.01 12:09 / 조회 :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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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사진제공=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배우 김무열(38)이 아내 윤승아의 개인 유튜브 채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달고나 커피'에 대해 언급했다.

김무열은 6월 1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침입자'(감독 손원평)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화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송지효 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김무열 분)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김무열은 최근 윤승아의 개인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집콕 생활을 하며 만드는 '달고나 커피'가 유행했다. 김무열도 이 유행에 동참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김무열은 "아내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것은 사소한 변화는 아니다. 의식을 해서 출연을 해야겠다는 것은 아니지만 사소한 변화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윤승아의 유튜브 채널 베스트 댓글 역시 '달고나라는 변수를 만나'일 정도다. 이에 대해 김무열은 "댓글을 다 보는 편이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또 영화 촬영하는데 현장에서 스태프들이 저한테 '선배님 달고나 커피 만드는 거 잘 봤다'라고 이야기를 하더라. 그런데 그게 놀리는 것 같은 기분인지 모르겠다"라며 웃음을 지었다.

김무열은 지난해 2011년 트위터를 통해 윤승아에 대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김무열은 "술 마신 깊어진 밤에 네가 자꾸 생각나고 네 말이 듣고 싶고 네 얼굴이 더 궁금해. 전화하고 싶지만 잘까 봐 못하는 이 마음은 오늘도 이렇게 혼자 쓰는 메시지로 대신한다. 너라는 변수를 만난 나는 너무나도 내일이 불완전하고 어색하고 불안해. 반이었던 김무열의 내일을 그렇게 만드는 너는 정말로 이젠 날 하나로 만들 건가 봐. 잘 자요. 오늘은 괜히 어렵게 말만 늘어놓네. 보고 싶어. 이 한마디면 될 걸"이라는 글을 적었다.

김무열은 "'아는 형님'에 출연해서도 이 이야기를 했었다. 주변에서 만나는 사람들마다 하도 이야기를 한다. 트위터는 벌써 10년이 됐다. 이 이야기가 언제까지 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있다. 평생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좋게 봐주시기 때문에 '변수의 아이콘'은 싫지 않다. 그렇지만 절친인 비 처럼은 못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침입자'는 오는 6월 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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