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훌륭' 범접 불가 고민犬 등장..사전 촬영 중단까지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0.06.01 09:02 / 조회 :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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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개는 훌륭하다'


'개는 훌륭하다'에서 제작진의 사전 촬영을 중단하게 만든 범접 불가 견(犬)이 등장한다.

1일 오후 방송될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외부인은 물론 보호자도 무서워 울게 만들 정도로 무차별 공격을 행하는 고민견 '천둥이'의 교육이 펼쳐진다.

사전 촬영조차 쉽지 않았을 정도로 포악해 반려견 행동 전문가 강형욱이 어떤 교육을 행했을지 주목되고 있다.

천둥이는 외부인과 보호자를 향한 심한 입질과 공격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입마개를 격하게 거부하는 것은 물론, 통제가 어려워 사람이 드문 새벽에 산책을 하고, 보호자의 손길을 거부해 3년간 목욕도 시키지 못했을 정도라고 한다.

심지어 사전 촬영 중 제작진이 조금만 움직여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바람에 촬영을 중단하게 만들었고, 결국 제작진은 철수를 감행했다고 해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녹화에서 강형욱은 교육에 앞서 천둥이를 통제하기 위해 보호자에게 입마개를 착용시켜 보도록 하지만 계속 보호자가 공격당하자 고민 끝에 최후의 수단을 꺼내 들었다.

그동안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새로운 도구의 등장에 상황실에서 지켜보던 김우석은 "이런 거 사용해보신 적 있나요"라며 조심스럽게 물었고, 이경규와 이유비는 놀라움에 말을 잇지 못했다.

이날 훈련은 전문 훈련사가 추가 투입되고, 훈련 중 강형욱의 손가락이 잘릴 뻔한 위기를 겪을 만큼 역대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린 입마개 씌우기를 예고했다. 또한 강형욱은 3년간 한 번도 목욕을 하지 않았다는 천둥이를 데리고 직접 목욕을 거행하는 파격적인 행보도 펼친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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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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