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백' 마에다, 그림 가게 연다 "여기서만 살 수 있어요"

박수진 기자 / 입력 : 2020.06.01 05:24 / 조회 : 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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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가 자신이 그림 그림을 공개했다. /사진=마에다 공식 트위터
그림 그리는 취미를 갖고 있는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32·미네소타 트윈스)가 자신의 작품을 판매하는 가게를 만든다. 온라인으로 그림을 판매하고 수익금은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환자들을 위해 기부한다.

마에다는 3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마에다 온라인 스토어를 만들기로 했다. 여기서 밖에 살 수 없는 '화백' 마에다의 오리지널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같은 물건은 1번만 그릴 것이고 1달에 1개씩만 판매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발생하는 이익은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의료 기관에 전액 기부한다. 7월 판매 시작이 목표"라고 전했다.

마에다는 시간이 날 때마다 취미로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의 작품을 자주 SNS를 통해 공개한다. 때문에 일본 언론과 팬들은 마에다에게 '화백'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일본 야구 매체 풀카운트는 "마에다는 독특한 감성으로 작품을 완성한다"고 평하기도 했다.

마에다가 그림 판매 수익금으로 기부하는 것은 처음이 아니다. 일본프로야구(NPB) 히로시마 도요 카프에서 뛰던 2017년에도 한 방송사와 손을 잡고 히로시마 원폭 피해자를 돕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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