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신동 "김희철에게 트와이스 금지어" 모모와 열애 언급[별별TV]

김다솜 인턴기자 / 입력 : 2020.05.31 22:06 / 조회 : 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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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지상렬이 신동의 집에서 트와이스 스피커를 가져가려 실랑이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이하 '미우새')에서는 김희철과 지상렬이 신동의 집에 놀러 가 종일 눈이 휘둥그레지는 모습을 일관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상렬과 김희철은 신동의 집에 놀러 갔고 촬영 장비를 보자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신동은 연신 장비를 아끼며 불안해했고 이내 세 사람은 식탁에 앉았다. 신동은 남다른 네온사인 조명을 켰고 이에 김희철과 지상렬은 "우와~"를 연신 외치며 환호했다.

이어 지상렬은 선반에서 스피커를 꺼내 들어 "이게 뭐냐"라고 물었고 신동이 "걸그룹 트와이스와 콜라보한 스피커다"라고 말하자 관심을 보이며 탐냈다. 지상렬은 계속해서 몰래 가방에 넣는 등 스피커를 가져가려고 했고 신동은 "어렵게 산 거다"라며 연신 말리는 쟁탈전으로 웃음을 더 했다.

지상렬이 계속해서 트와이스를 언급하자 신동은 "희철이 형 앞에서 트와이스 얘기 금지어다"라며 깨알 드립을 쳤고 이에 김희철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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