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 이상이, 김보연이 이초희 좋게보자 급 웃음만개 "그 말에 책임져라"

김다솜 인턴기자 / 입력 : 2020.05.31 20:22 / 조회 : 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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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방송화면 캡쳐


이상이가 김보연이 이초희를 좋게 생각하는 모습에 무척 만족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하 '한다')에서는 윤재석(이상이 분)이 송다희(이초희 분)와 함께 있는 사실을 최윤정(김보연 분)에게 들킬 뻔했다.

최윤정은 윤재석이 한껏 꾸미고 집을 나가자 여자를 만난다고 생각해 몰래 뒤를 밟았고 이내 윤재석이 도서관을 가자 의아해했다. 이에 윤재석은 송다희와 함께 공부하는 사실을 숨긴 채 우연히 만난 척했고 최윤정과 함께 도서관을 벗어났다.

그러나 윤재석은 당황도 잠시 최윤정이 "그 집사람들 중에 유일하게 송다희만 마음에 든다. 너도 나중에 저런 사람 만나라"라고 말하자 "엄마 나중에 그 말에 책임져야 한다. 정말이냐"라며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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