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마켓' 조은숙, 세 딸 공개 "아이들 덕택에 재능 발견"

이주영 인턴기자 / 입력 : 2020.05.31 20:13 / 조회 : 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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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진=JTBC'유랑마켓'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조은숙이 세 딸을 소개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유랑마켓'에서는 조은숙이 출연해 펜션 같은 집과 세 딸을 소개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한강뷰가 보는 느고층 아파트 사이에 홀로 있는 조은숙의 낮은 집은 무려 야외 테라스까지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은숙은 "아이들 어릴 때 땅을 밟고 살게 하고 싶었다"라며 자연친화적인 집을 소개했다.

세 딸은 각각 중 1 윤, 초 5 혜민, 초 3 혜랑이로 엄마 조은숙은 세 딸이 모두 예체능에 소질이 있다며 아이들을 소개했다. 큰 딸 윤은 선화예중에서 작곡을 전공하며 피아노로 콩쿨 1위까지 거머쥐었다고 소개돼 눈길을 모았다. 조은숙은 "둘째 혜민이는 춤에, 혜랑이는 미술에 각각 재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조은숙은 "아이들이 재능을 보이니 나에게도 재능이?"라는 생각에 "혜랑이를 따라 같이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혜민이를 따라 춤을 추니 생각보다 잘 춰지네?를 발견했다"라며 자신의 재능도 함께 발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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