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신성록, 농구선수 출신다운 실력..일일 주장 등극

이주영 인턴기자 / 입력 : 2020.05.31 18:55 / 조회 :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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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신성록이 농구 선수 출신다운 기량을 뽐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님의 지시에 따라 일일 주장을 뽑는 멤버들의 모습이 드러났다.

이날 오프닝에서는 사부님을 알려주는 힌트로 각 종목의 공이 등장했다. 사부님은 일일 주장을 선정해오라고 지시를 내렸고,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그중 하나를 골라 먼저 골대에 넣는 사람이 오늘의 주장이라며 골대를 보여줬다.

신성록은 농구공을 주우며 "선수 출신이니 자신있다"고 자신감을 뽐냈는데, 이승기와 양세형은 "그렇게 운동을 잘해 보이진 않는다"라며 의심을 했다.

도전에 나선 신성록은 "성록아, 넌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수없이 슛을 던졌다. 왼손은 거들뿐. 오른손으로"라며 마음을 다잡았다. 양세형은 "저것만 봐도 못 넣는다"며 깐족거렸지만, 신성록은 완벽한 폼으로 골인에 성공해 일일 주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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