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안산 김길식, "퇴장 후 물러섰던 게 아쉽다"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05.31 18:11 / 조회 :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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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안산] 허윤수 기자= 안산그리너스FC의 김길식 감독이 패배의 아쉬움을 전했다.

안산은 31일 오후 4시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5라운드 제주유나이티드와의 안방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경기 후 김 감독은 "매경기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갖게끔 했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줬다. 퇴장 전까지는 물러서지 않고 공격적으로 임했다. 퇴장 후 수비적으로 물러섰던 게 아쉬움이 남는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고 책임은 나에게 있다"라고 말했다.

최근 이른 시간 실점이 많은 안산에 대해선 "경험이 많은 선수가 적다. 실점이 심리적인 부담으로 오는 게 있다. 초반 안정적인 플레이를 주문한다. 오늘은 그런 변화가 조금 효과를 본 거 같다. 다같이 보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안산은 브루노가 첫 골을 넣었다. 김 감독은 "기술적으로 좋은 선수다. 다만 K리그 적응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많이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부족한 득점력에 대해선 "다른 팀들을 보면 수비 조직력이 우수하다. 우리가 보완해 상대 조직을 허물어야 한다.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위축된 부분을 보완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다가오는 FA컵에 대해선 "부상 선수 등을 체크해봐야 한다. 그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한 선수들에게 동기부여 차원에서 기회를 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라며 운영 방안을 밝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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