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의리 잠자리 복불복에 6명 중 3명 배신 + 반전 응징에 웃음 유발 [★밤TView]

김다솜 인턴기자 / 입력 : 2020.05.31 19:57 / 조회 :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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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1박 2일 시즌 4' 방송화면 캡쳐


'1박 2일' 멤버들이 의리의 잠자리 복불복에 배신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요 예능 '1박 2일 시즌 4' (이하 '1박 2일')에서는 전북 진안의 '우리는 형제다' 특집에서 멤버들이 야외 취침을 두고 의리의 복불복을 펼쳤다.

멤버들은 형제애를 강조하기 위한 미션으로 6명이 1명씩 방안에 들어가 실내 취침과 야외취침 중에 고르게 됐다. 만약 실내 취침을 선택하게 되면 다른 한 멤버는 야외취침을 하게 되고 야외취침은 멤버 전원이 하는 조건이었다.

이에 모두 결의에 찬 상태로 의리를 다지며 선택을 하러 갔고 결국 세 명이 실내 취침을 선택하며 배신을 하게 됐다. 배신자는 딘딘, 김종민, 라비로 드러났고 이들은 야외 취침을 할 멤버를 뽑았다.

딘딘은 "피부 알레르기가 있어서 야외 취침을 못 한다"라고 말했지만 알고보니 김종민과 라비 모두 같은 핑계를 대며 배신을 택한 것이 드러나 웃음을 유발했다.


그러나 뽑기공 속에는 거울이 있었고 알고보니 배신한 멤버들의 응징으로 야외취침은 배신자 들이 하게 되는 반전이 있었다.

덕분에 의리를 선택한 연정훈, 김선호, 문세윤은 실내 취침을 하는 반전에 행복의 환호를 외쳤고 딘딘과 김종민, 라비는 "재미를 위해서 그런거다"라며 핑계대는 한편 경악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실내 취침팀은 아늑한 텐트에서 잠을 청했고 배신한 세 명은 결국 숲속의 야야 취침을 하며 "마음 좀 크게 쓸걸"이라 후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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