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안보현, 출연료 에피소드..네티즌 "서운"vs"대세" [종합]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0.05.31 13:56 / 조회 : 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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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안보현/사진=스타뉴스


박하나가 자신보다 데뷔를 늦게 한 안보현과 '출연료 에피소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하나는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안보현, 이학주와 함께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아는 형님'에서 박하나, 안보현은 같은 소속사라고 밝히면서 회식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먼저 안보현은 박하나에 대해 "회사에 회식이 많다"면서 "꼰대끼가 나와"라고 말했다. 또 "귀여운 꼰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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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이어 박하나는 "(소속사) 대표님이랑 친해서 술을 자주 마셔"라면서 "요즘 보현이가 잘 나가잖아. 어디서 우연히 출연료를 드었는데 나랑 똑같이 받고 있는 거야. 지금은 보현이가 (나보다) 한참 많이 받지"라고 말했다. 이어 "그 때 똑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내가 술주정으로 '네가 어떻게 나랑 똑같이 받냐. 네가 어떻게 나랑. 내가 더 오래 했는데' 했다"면서, 분노와 아쉬움이 담긴 듯한 당시 상황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안보현은 "내가 미안하더라고. 갑자기 울면서 대표님한테 '얘가 어떻게 나랑 똑같이 받냐'라고 했다"고 말했다.

박하나의 '안보현과 같은 출연료' 고백 에피소드는 방송 후에도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박하나는 2009년 뮤지컬 '샤우팅'으로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보다 앞서 2003년에는 혼성그룹 퍼니로 데뷔한 바 있다. 또 안보현은 2016년 영화 '히야'로 데뷔했다.

박하나가 안보현보다 7년 앞서 데뷔한 가운데, 어느 날 출연료가 같았다고 한 부분에서는 짠하기도 하면서, '대세'로 떠오른 안보현의 인기를 실감케 하기도 했다.

박하나와 안보현 출연료 에피소드를 두고 시청자들은 "재밌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박하나의 발언에 불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활동, 비중에 따라 출연료가 달라질 수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반면 "박하나 입장에서는 서운했을 수도"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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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sky@mtstarnews.com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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