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리발리-판 다이크 조합, 제라드-램파드처럼 될지도” (리버풀닷컴)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05.30 17:40 / 조회 :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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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리버풀이 칼리두 쿨리발리(나폴리) 영입에 관심을 보인 가운데 버질 판 다이크와의 조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다.

리버풀 팬 사이트인 ‘리버풀닷컴’은 30일(한국시간) “쿨리발리와 판 다이크 조합은 이전보다 완벽하지 않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최근 나폴리가 쿨리발리 판매에 나서며 많은 구단이 관심을 두고 있다. 그중에는 리버풀도 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직접 연락했다고 알려지며 이적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우려 섞인 목소리도 존재한다. 매체는 “쿨리발리는 판 다이크와 최적의 파트너가 아니다. 전술적인 균형이 맞지 않을 것이다”라며 비슷한 스타일의 두 선수 조합에 의구심을 가졌다.

이어 “쿨리발리 이적료로 책정된 6,300만 파운드(약 961억 원)를 다른 곳에 쓰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매체는 “쿨리발리 역시 판 다이크처럼 후방 빌드업을 즐긴다. 양쪽 풀백이 많이 올라간 상황에서 두 선수까지 모두 공격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뒷공간이 너무 많이 노출된다”라며 전술적인 문제를 짚었다.

매체는 잉글랜드 최고의 미드필더로 꼽혔지만, 대표팀에선 시너지 효과를 내지 못했던 스티븐 제라드와 프랭크 램파드의 사례를 들었다. “제라드와 램파드 역시 개별적인 역량은 뛰어났다. 하지만 공존했을 때 수비적인 약점을 드러냈다”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리버풀닷컴’은 “쿨리발리와 판 다이크의 조합은 상상에선 매력적이다. 하지만 현실은 다를 수 있다”라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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