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잉 부진해도 4번' 한용덕 감독 "다른 선수는 부담 느낄 수도" [★현장]

인천=이원희 기자 / 입력 : 2020.05.30 15:47 / 조회 : 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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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덕 한화 감독. /사진=OSEN
올 시즌 한화 이글스는 팀 타율 0.252로 리그 8위를 기록 중이다. 최근 최대 문제점으로 꼽힌다. 타선이 살아나야 6연패 탈출 가능성도 높아진다.

한화는 3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 경기에 앞서 선발 타순을 공개했다. 이용규와 정은원이 테이블세터를 이루고, 중심 타자였던 송광민이 9번 타순에 배치된 것이 눈에 띈다. 지난 29일 경기 선발서 제외됐던 김문호도 라인업에 포함됐다.

팀 외국인타자 제라드 호잉은 4번 타순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타율 0.219로 부진하고 있다. 최근 4경기 14타수 1안타로, 좀처럼 방망이가 맞지 않는다.

하지만 한용덕 한화 감독은 "마땅히 넣을 만한 선수가 없다. 생소한 선수를 (그 자리에) 놓으면 부담을 가질 수 있다. 중심 타선에는 경험 있는 선수가 낫다"고 말했다.

그마나 호잉은 29일 SK전 9회초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 반등 포인트르 마련했다. 한용덕 감독은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아서 기대를 걸고 있다"고 얘기했다. 송광민 9번 배치에 대해선 "제가 3년 동안 감독에 있는 처음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화는 이용규-정은원-정진호-제라드 호잉-이성열-김문호-노시환-최재훈-송광민 순으로 타순을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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