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나래, '발리하우스' 만들기..성훈 "창고 같다"[별별TV]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5.29 23:55 / 조회 : 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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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의 박나래가 새로운 집을 발리 스타일로 인테리어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새로운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거실을 발리처럼 꾸미기 위해 인테리어 용품을 마련했다. 끊임없이 도착하는 소품들으 보며 장도연은 "비행기값이라 맞먹겠어요"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정확합니다. 전 이제 발리를 안 가려고요"라고 답했다.

그러나 발리 만들기 프로젝트는 쉽지 않았다. 가장 먼저 등장한 복병은 거대한 화분이었다. 예상보다 너무 큰 극락조가 도착하자 박나래는 당황했다. 이어 자기 몸의 세 배에 달하는 흔들의자를 보며 한숨을 쉬기도 했다. 우여곡절 끝에 모든 인테리어 용품을 설치했지만 성훈은 "그냥 창고 같은데"라고 평가했다.

박나래는 자신의 거실을 보며 "눈물 날 것 같아. 너무 좋아서 눈물 날 것 같아"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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