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포스터' 슈란느존스, 남편 불륜 의심..미행 시작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0.05.29 23:38 / 조회 :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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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BBC 드라마 '닥터포스터' 방송 화면


'닥터 포스터 시즌1'에서 슈란느 존스가 "기분이 이상하다"며 남편의 뒤를 미행하기 시작했다.

29일 오후 JTBC에서 특별 방송된 영국 BBC 드라마 '닥터 포스터 시즌1'에서는 젬마 포스터(슈란느 존스)가 건축가인 남편 사이먼 포스터(버티 카벨 분)의 외도를 의심하고 미행했다.

이날 젬마 포스터는 동료에게 "느낌이 이상하다. 아들을 데리러 간다고 했는데 2시간이나 다른 곳에 있었다"며 남편을 의심하기 시작했고 급기야 미행을 시작했다. 그러나 미행 끝에 남편 사이먼 포스터가 도착한 곳은 양로원.

남편은 그곳에서 어머니를 돌보고 있었다. 젬마를 발견한 사이먼은 "여긴 웬일이냐"고 물었고 젬마는 사실대로 털어놓으며 "사실 요즘 뭐하는 지 걱정되고 궁금해서 미행했다"고 말했다.

이에 사이먼은 "날 미행했다고?"라며 이 상황을 웃어넘기며 아내의 걱정을 덜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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