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코리아' 과거 걸그룹 정유진, 김종국 코치 선택[별별TV]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0.05.29 20:14 / 조회 : 1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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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예능 '보이스 코리아' 방송 화면


'보이스코리아'에서 걸그룹 출신 정유진이 김종국을 코치로 선택했다.

29일 오후 첫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보이스코리아'에서는 과거 걸그룹 디아크의 메인보컬로 활동한 정유진이 눈물의 무대를 펼쳤다.

정유진은 벤의 '열애 중'을 청초한 목소리로 부르기 시작했고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는 "잘한다"고 속삭였다. 김종국 또한 유진의 목소리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가장 먼저 '턴'을 누른 사람은 김종국. 정유진은 김종국이 턴을 돌자마자 눈물을 터트렸다. 이에 연달아 모든 코치들이 '턴'을 눌렀고 이 순간을 기다리던 어머니와 친구는 눈물을 흘리며 함께 기뻐했다.

정유진은 "과거 디아크라는 걸그룹의 메인보컬로 활동했었다"며 소개했고 "사실 돌아보실지 몰랐다. 딱 돌아보시자마자 (눈물이 났다)" 라며 벅찼던 그 순간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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