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사진=OSEN |
최정은 29일 인천에서 열린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 3루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첫 타석부터 홈런이 터졌다. 최정은 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한화 선발 김민우(25)의 2구째(직구·시속 143km)를 공략해 중원 솔로포를 작렬했다.
이는 최정의 개인 통산 337번째 홈런이다. 이에 최정은 홈런 부문 역대 공동 4위에 등극했다. NC 다이노스의 이호준(44) 코치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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