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은 前 아나운서, KBS 퇴사→경동그룹 3세와 '두 번째 결혼'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0.05.28 14:19 / 조회 : 2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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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은 전 KBS 아나운서 /사진=KBS


강서은 전 KBS 아나운서가 경동그룹 오너가 3세 손원락 상무와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28일 강서은 전 아나운서는 손원락 상무와 지난해 11월 해외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으며, 오는 6월 21일 국내에서 비공개로 또 화촉을 밝힌다고 알려졌다. 스타뉴스 확인 결과 이 같은 내용은 최근 강서은 전 아나운서가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돌리며 알려졌다.

강서은 전 아나운서는 지난 3월 KBS를 퇴사했다. 당시 KBS 관계자는 "강시은 아나운서가 3월 25일자로 퇴사했다"며 개인 사생활로 인해 퇴사 이유는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강서은 전 아나운서의 해외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6월 또 한 번의 결혼식으로 재차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강서은 전 아나운서는 승무원 출신으로, MBN을 거쳐 2014년 KBS 41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입사 후 KBS 1TV '도전! 골든벨'과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KBS 2TV 라디오 '강서은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 등을 진행했다.


손원락 상무는 1977년생으로 경동그룹 창업주인 고 손도익 명예회장의 장남 손경호 경동그룹 회장의 외동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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