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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현 /사진제공=골드메달리스트 |
배우 김수현이 이병헌 감독 신작 영화 '드림'(가제, 감독 이병헌) 팀에 간식차를 선물했다.
이현우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장동지..아니 김수현 병장님..아..아니 수현이 형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와..잘..생겼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우는 김수현이 보낸 간식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은 김수현이 보낸 컵홀더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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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우 /사진=이현우 인스타그램 |
김수현은 배너를 통해 '멜로가 체질이지만 월드컵 도전도 괜찮아', '영화 드림 무탈하게 촬영하세요'라고 이현우를 응원했다.
이현우가 출연하는 영화 '드림'은 선수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 유쾌한 드라마다.
한편 김수현은 오는 6월 20일 첫 방송하는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