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 28R] ‘권창훈 12분’ 프라이부르크, 프랑크푸르트 원정서 3-3 통한의 무승부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05.27 05:25 / 조회 : 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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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권창훈의 SC프라이부르크가 뒷심 부족으로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프라이부르크는 27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크 콤메르츠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2019/2020 분데스리가 28라운드 원정에서 3-3으로 비겼다. 3-1로 앞선 상황에서 내리 2실점하며 승점 3점을 지켜내지 못했다.

선제골은 프라이부르크가 먼저 기록했다. 전반 28분 그리포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그러나 프랑크푸르트가 동점에 성공했다. 전반 35분 안드레 실바의 골로 균형을 맞춰 놨다.

프라이부르크는 후반 22분 페테르센과 24분 횔러의 연속골로 다시 앞서가며, 승리를 눈 앞에 두는 듯 했다.


그러나 후반 34분 카마다, 37분 챈들러에게 연속 실점하며 3-3 동점이 됐다. 프라이부르크는 권창훈을 투입하며 마지막 승부를 걸었으나 무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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