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오승은X한정수..방구석 뮤지컬 주인공 [★밤TView]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0.05.27 00:30 / 조회 : 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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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예능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불타는 청춘'에서 연극과를 나온 멤버들을 주축으로 영화 '그리스'를 패러디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과거 드라마 '추노'에서 근육남으로 출연했던 배우 한정수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한정수는 선글라스와 데님 재킷, 머리를 뒤로 넘긴 스타일로 야성미를 뽐냈다. 이에 멤버들은 한정수에게 "영화 '그리스'의 주인공 존 트라볼타 같다"면서 "그 노래에 맞춰서 춤을 한번 춰보라"고 주문했다.

그러다 멤버들은 "아예 뮤지컬을 하자"면서 처마 밑에서 영화가 아닌 뮤지컬 스타일로 '그리스'를 패러디했다. 이 중 자연스럽게 주인공을 맡게 된 남녀는 오승은과 한정수. 두 사람은 과거 2005년 반전드라마에서 연인으로 출연해 결혼까지 했던 사이었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이에 제작진은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는 건지, 알아보지 못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뮤지컬로 한바탕 즐기고 난 한정수와 최성국, 김광규는 '예대 부심'으로 대화를 이어나갔다.

한정수는 "나 원래 대학교 때 이거 하긴 했었다. 서울예대는 응원을 '그리스' 노래로 했다"며 말했고 최성국은 "너 서울예대야? 나랑 같은 학교면 내 후배야?"라고 물었다. 이에 한정수는 "그럴 걸요? 형은 연극과고 나는 영화과니까 잘 모르지"라며 김광규에게 학교를 물었다.

김광규는 "나는 부산예전, 늦게 들어가서 10살 차이 나는 애들한테 선배님이라 그랬다"며 자신의 무용담을 늘어놓자 한정수 또한 "나도 29살에 학교 들어갔다"며 아련한 옛 추억을 떠올리며 아티스트로서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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