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남승민X정동원, 영탁 위해 '인간 카네이션' 변신[★밤TView]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5.27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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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의 남승민과 정동원이 스승의 날을 맞이해 인간 카네이션으로 변신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남승민, 정동원이 영탁을 위해 카네이션을 준비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승민, 정동원은 영탁을 위해 직접 카네이션을 만들었다. 남승민, 정동원이 준비한 카네이션은 특별했다. 직접 쓸 수 있는 카네이션 머리띠를 만든 것. 카네이션 머리띠를 쓴 둘을 본 영탁은 다정하게 웃었다.

녹음이 시작되자 영탁은 돌변했다. 엄격한 선생님으로 변신한 것. 정동원이 가사를 틀리자 영탁은 "연습 안 했지"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남승민은 계속해서 박자를 틀렸고 영탁은 "승민아. 잠깐 나와. 여기를 직접 만들어보자"라고 말하며 박자를 지도하기 시작했다. 영탁의 끈질긴 지도 끝에 남승민은 제대로 박자를 맞출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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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쳐



함소원, 진화 부부는 마마의 기분전환을 위해 나들이에 나섰다. 그러나 진화와 마마 사이 갈등이 반복됐다. 함소원은 마마를 위해 샐러드 도시락을 준비했다. 마마는 고기를 먹고 싶다고 불평했고 그런 마마에게 진화는 안 된다고 말했다. 첫 번째 갈등이었다.

함소원은 분위기를 풀기 위해 타조 고기를 주문했다. 진화는 타조고기를 먹는 마마에게 또 잔소리했고 긴장은 최고조에 이르렀다. 그러나 이는 함소원의 생일파티를 위해 진화와 마마가 꾸민 것이었다. 케이크와 선물을 들고 나타난 마마와 진화를 본 함소원은 웃으며 "둘째를 갖게 해달라"라며 소원을 빌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오리 구이를 먹으려다 항아리가 터지는 사건을 겪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유튜버 순자 엄마와 함께 맥주캔 오리 구이를 준비했다. 그러나 항아리는 장작 열기에 터져버렸고 홍현희는 망연자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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