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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
박성광 이솔이 커플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 지상파 월요일 예능 시청률 전체 1위 자리를 탈환했다.
2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은 1부 6.1%, 2부 6.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직전 방송분(5월 18일) 시청률 1부 5.0%, 2부 5.3%보다 각각 0.9%, 1.0%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이날 지상파(KBS, MBC, SBS) 월요일 예능 시청률 동시간대(오후 11시대) 및 전체 1위다. 지난 4월 20일 이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내어줬던 월요일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5주 만에 탈환한 것.
이날 '동상이몽2'에서는 혼인신고를 마친 박성광 이솔이 부부의 신혼 생활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각자 통장 오픈을 두고 갈등을 빚기도 했다.
한편 이날 '동상이몽2'와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는 1부 3.0%, 2부 4.2%,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1부 2.4%, 2부 1.5%로 집계 됐다. 또한 이보다 앞서 방송된(오후 9시대)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1부 3.7%, 2부 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