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남' 쿠보, 소시에다드-베티스가 영입 원한다...'외데가르드 대체자'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05.25 23:43 / 조회 : 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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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쿠보 타케후사(마요르카)를 향한 프리메라리가 팀들의 관심이 뜨겁다.

스페인 매체 ‘풋볼 에스파냐’는 25일(현지시간) “레알 베티스는 떠오르는 10대 스타 쿠보를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임대하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쿠보는 성장을 위해 올 시즌 마요르카로 임대를 떠났다. 리그 24경기에 나서 3골을 기록했는데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리그가 전격 중단되기 전까지 3경기에서만 2골 1도움을 올렸다.

올 시즌을 끝으로 쿠보는 마요르카를 떠날 가능성이 크다. 이미 가능성은 인정받은 지금 여러 구단이 쿠보를 노리고 있다. ‘풋볼 에스파냐’는 ‘문도 데포르티보’의 보도를 인용해 “베티스는 1년 임대로 쿠보 영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레알 소시에다드는 마르틴 외데가르드의 대체자로 쿠보 영입 제안을 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소시에다드의 경우 외데가르드는 조기 복귀 조항에 따라 임대 기간을 모두 채우지 않고 레알로 돌아갈 예정이다. 한 차례 레알 자원을 임대해 재미를 본 소시에다드는 가능성을 인정받은 쿠보를 영입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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