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박성광X이솔이, 박성광 집에서 신혼생활 시작 [★밤TView]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0.05.26 00:02 / 조회 :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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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예능 '동상이몽2' 방송 화면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박성광과 이솔이가 정식 부부가 됐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혼인 신고를 마친 박성광, 이솔이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신혼집이 아직 완공되지 않아 박성광의 부모님 댁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결혼식에 앞서 두 사람은 혼인신고부터 했다. 이에 대해 박성광은 "(코로나때문에) 결혼식은 안 했기 때문에 실감은 덜 나지만 오늘부터 같이 살면 실감 나겠지?"라며 설렌 모습을 보였고 이솔이에게 "여보라고 부르는 게 신혼의 로망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두 사람은 "임시 집을 구했다"며 성광의 어머니 집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이에 대해 박성광은 "신혼집이 다 지어지기 까지 한 달은 우리 부모님 집에서, 한 달은 솔이네 부모님 집에서 살기로 했다"며 신혼 계획을 전했다.

이날 시댁에 도착한 박성광과 이솔이는 가족이 된 것을 실감했다. 성광의 부모님은 성광보다 이솔이를 더 반겨주며 "역시 며느리가 있어야 된다. 딸이 최고"라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이솔이는 선물로 준비한 안마기를 드리며 "매일 해 드리겠다"며 애교 섞인 모습으로 시부모님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이어 이솔이는 "아버님, 어머님 손녀가 좋으세요? 손자가 좋으세요?"라며 2세 계획을 물었고 어머니는 바로 "손녀"이라고 대답했다. 박성광은 "아들 둘에 강아지도 수컷이다 보니 딸을 너무 귀여워하신다"고 설명했다.

박성광은 "동생이랑 10살 차이가 난다. 엄마가 38살 때 동생을 낳으셨다"며 부모님의 남다른 부부애를 전하며 "우리도 잘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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