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같이 드실래요' 송승헌, 서지혜 구하려다 바다 빠졌다[별별TV]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0.05.25 22:37 / 조회 : 952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 방송화면 캡처


'저녁 같이 드실래요' 송승헌이 서지혜를 구하려다 바다에 빠졌다.

25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극본 이수하, 연출 고재현·박봉섭)에서는 제주도로 떠나는 우도희(서지혜 분)가 옆자리에서 김해경(송승헌 분)을 만났다.

이날 김해경은 레스토랑에서 우도희가 외도한 남자친구와 다투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후 김해경은 바닷가에서 우연히 우도희를 다시 마주했다. 김해경은 바닷가에서 휘청이는 우도희를 보며 그가 바다에 빠지는 줄 오해를 했다.

이에 김해경은 우도희를 구하기 위해 그에게 달려갔다. 하지만 우도희는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김해경에 깜짝 놀라며 몸을 틀었다. 결국 김해경은 바다에 빠지고 말았고, 우도희가 그를 구출했다.

정신을 잃었다 눈을 뜬 김해경은 우도희에게 "거기서 피하면 어떡하냐"고 화를 냈다. 우도희는 "피해야지 태클을 받냐"고 받아쳤다.

김해경은 "죽으려고 그런 거 아니냐. 그 카페에서 다 봤다"고 구하기 위해 달려갔음을 밝혔다. 우도희는 "거기 계셨냐"며 민망해하더니 "근래 보기 드문 오지랖"이라고 말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