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같이' 서지혜·송승헌, 비행기서 불편한 첫 만남 "싫습니다"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0.05.25 22:09 / 조회 :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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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 방송화면 캡처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서지혜와 송승헌이 비행기에서 처음 마주쳤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극본 이수하, 연출 고재현·박봉섭)에는 제주도로 떠나는 우도희(서지혜 분)가 옆자리에서 김해경(송승헌 분)을 만났다.

이날 우도희는 남자친구 영동(김정현 분)에게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해주기 위해 제주도로 떠났다.

우연치 않게 비즈니스석에 타게 된 우도희의 옆자리에는 김해경이 타고 있었다. 우도희는 기내가 신기한 듯 이것저것 구경을 했고, 김해경은 그런 우도희가 불편한 듯 쳐다봤다. 우도희는 그런 김해경을 보더니 "완전 불편해 한다"고 투덜댔다.

우도희는 영동에게 프러포즈를 받을 것 같다며 기내 승무원(서은수 분)에게 "축하메시지를 찍어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우도희는 옆자리에 앉은 김해경에게도 "부탁이 있다"며 말을 건넸다. 하지만 김해경은 "싫습니다"라며 단번에 거절해 불편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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