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지' 치타♥남연우, 치타母에 "147번째 남자다"[별별TV]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5.25 23:29 / 조회 :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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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 방송화면 캡처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의 남연우가 처음 치타의 어머니를 만났을 때를 회상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치타, 남연우 커플은 배우 정만식과 식사자리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만식은 치타의 집을 방문했다. 치타의 어머니는 함께 식사하며 남연우에 대해 "얼굴이 하얘서 너무 예쁘더라. 배우는 다 이렇게 생겨야 한다고 생각했지"라고 말했다. 정만식은 "이렇게 생기기도 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치타의 어머니는 남연우와의 첫 만남을 밝혔다. 치타의 어머니는 "집 들어오자마자 '은영이(치타)의 147번째 남자친구입니다'라고 말하면서 들어왔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정만식은 치타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만식이 "진짜 팬이다. '100km', 'crazy diamond' 다 들었다"라고 말하자 치타는 "그건 진짜 팬들만 아는 건데"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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