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남녀' 강지영, 정일우와 이웃사촌..설레는 인연 시작[별별TV]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5.25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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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월화드라마 '야식남녀'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야식남녀'의 강지영이 정일우와 같은 건물에 사는 것을 알고 설레 했다.

25일 오후 첫 방송 된 JTBC 월화드라마 '야식남녀'에서 김아진(강지영 분)은 박진성(정일우 분)이 이웃인 것을 알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아진은 박진성의 가게를 찾았다. 문을 닫으려던 박진성은 김아진의 부탁을 듣고 김아진만을 위해 다시 문을 열었다. 김아진은 "셰프님이랑 얘기하면 힘이 나요"라고 말했다. 박진성은 "저도 그래요. 회사 일도 힘들고 지칠 거 같은데 밝은 거 보면 힘이 나요"라며 미소 지었다.

술자리를 끝낸 둘은 길을 나섰다. 둘은 계속 같은 방향으로 걸었고 한 건물 앞에 도착했다. 박진성은 "여기 산다고요?"라며 놀랐고 김아진은 "어떻게 한 번을 못 봤죠. 위아래 사는데"라며 신기해했다. 이어 박진성은 "앞으로 잘 지내봐요. 이웃사촌이니까 서비스도 팍팍 줘야겠네"라며 반가워했다.

김아진은 집에 들어가며 "신기하다"라고 말하며 설레는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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