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남녀' 이학주 "'부부의 세계' 이후 부담? NO"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0.05.25 13:23 / 조회 :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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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배우 이학주가 '부부의 세계' 이후 '야식남녀'를 선보이는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후 JTBC 월화드라마 '야식남녀'(극본 박승혜, 연출 송지원)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학주는 겉은 까칠하지만 속은 따뜻한, 반전 매력의 천재 디자이너 강태완을 연기했다. 강태완은 진성의 부탁으로 '야식남녀'에 합류한다. 이학주는 "화려한 성공 속 아픔이 있는 캐릭터"라고 자신의 인물을 소개했다.

이학주는 전작 '부부의 세계'에서 데이트 폭력남 박인규 역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바. 이학주는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모습으로 "'부부의 세계' 때문에 차기작에 부담이 되진 않았다"며 "배역을 맡을 때마다 부담을 느끼는 편이긴 하다"고 말했다.

또한 "강태완이 스스로의 벽을 어떻게 깨는지 고민하며 연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야식남녀'는 돈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된 거짓말과 그 거짓말로 인해 자신이 사랑하게 된 여자를 궁지로 몰아넣고, 또 그 거짓말로 인해 자신을 사랑하게 된 남자에게 상처를 주는 한 남자의 이야기. 2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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