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새 싱글 'Mayday' 단체 티저..슈트로 뽐낸 성숙美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0.05.25 10:04 / 조회 : 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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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Mayday' 단체 티저 /사진제공=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그룹 빅톤(VICTON)이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빅톤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두 번째 싱글앨범 'Mayday(메이데이)'의 첫 단체 이미지 티저 'Venez' 버전을 공개했다.

앞서 '5월의 어느 날' 또는 '위기 상황 속 구조 요청 신호'라는 뜻의 앨범명 'Mayday'를 공개하며 어디론가 향하는 뒷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던 빅톤 멤버들은 단체 이미지 티저를 통해 돌아선 정면의 모습을 처음으로 드러냈다. 멤버 7인은 모던한 슈트 착장과 파격적인 헤어컷과 컬러 등 스타일링의 변화로 보다 성숙해진 무드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어둡고 푸른 색감의 녹지와 강가가 주는 서늘한 분위기 속 피어난 화려한 풀꽃들, 멤버들의 비장한 표정이 자아내는 처연함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빅톤은 오는 6월 2일 두 번째 싱글앨범 'Mayday'로 지난 'Howling(하울링)' 활동 이후 3개월 만에 컴백한다.


신보 'Mayday'는 특유의 아련한 감성으로 빅톤표 '감성 퍼포먼스'의 시작을 알렸던 첫 싱글 '오월애(俉月哀)' 이후 빅톤이 2년 만에 발표하는 두 번째 싱글앨범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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