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정규 1집 LP 한정판 품절.."추가제작 결정"[공식]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0.05.25 08:53 / 조회 : 1278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블루바이닐


가수 백예린이 정규 1집 LP 일반반을 추가 발매한다.


소속사 블루바이닐은 25일 공식 SNS를 통해 백예린의 정규 1집 'Every letter I sent you.' 일반반 LP를 추가제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발매됐던 정규 1집 한정반 LP는 팬들의 엄청난 성원으로 발매와 동시에 품절된 바 있다.

이번 제작은 색이 없는 투명디스크로 제작된다. 기존 한정반의 특징인 투명블루디스크의 재료 수입이 코로나19로 불가하기 때문이다. 다만 속지 색깔을 제외한 앨범 커버와 구성은 동일하다.

또한 2000장 한정으로 제작된 한정반 LP와 달리 이번 LP는 모든 팬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선구매, 후제작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터파크, YES24, 알라딘, 핫트랙스, 뮤직플랜트, 신나라레코드 등을 포함한 각종 온라인 음반사이트를 통해 5월 27일부터 일주일간 예약구매 할 수 있다. 이후에도 준비된 여유분 수량은 품절시까지 구매를 지속할 수 있다.


블루바이닐 측은 "이번 바이닐 발매도 큰 관심과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 지난 한정반은 소량으로 제작돼 구매하지 못한 팬분들이 많았다. 이번 일반반 LP는 플미를 최소화하고 최대한 많은 분들이 구매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일반반 LP는 27일 오전 11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사이트를 통해 예약구매 할 수 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