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매니지먼트 구 |
배우 오희준이 JTBC 새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연출 최성범, 극본 조승희, 제작 JTBC스튜디오∙콘텐츠지음)에 출연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25일 "오희준이 '경우의 수'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경우의 수'는 10년에 걸쳐 차례대로 서로를 짝사랑하는 두 남녀의 쌍방삽질 관계전복 리얼 청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오희준은 극 중 온준수(김동준 분)의 출판사 편집자인 민상식 역으로 분해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그는 올 봄 MBC '365', KBS 2TV '계약우정' 등의 드라마에 잇달아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냈다. 탁월한 연기력으로 출연작마다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그가 이번 '경우의 수'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경우의 수'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