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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
방송인 양미라가 임신 37주 차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부터 언제 나와도 괜찮다는 37주 차! #37주 #주수사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기 방에서 배를 드러내고 사진을 찍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양미라는 화장기 없는 청초한 미모와 마른 팔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만삭 D라인으로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몸조리 잘 하세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와 배만 나오고 다 날씬해"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