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민우혁♥이세미 둘째, 커밍 홈 "사랑이 왔어요"

이주영 인턴기자 / 입력 : 2020.05.24 21:47 / 조회 : 5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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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민우혁, 이세미 부부의 둘째 사랑이가 집에 도착해 처음으로 가족들을 만났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민우혁과 이세미 부부의 둘째 민이음이 소개됐다.

이날 민우혁과 이세미 부부의 첫째 이든이는 "사랑이 언제와? 사랑아 빨리와"라며 복도까지 뛰쳐나가 동생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엄마 이세미는 이든이가 둘째를 잘 받아들일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이든이는 엄마 혼자 집에 도착하자 오히려 "사랑이는?"이라며 엄마를 서운케했다.

이든이는 "예뻐서 죽을 것 같아요. 진짜 사랑스러워"라며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여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든이는 밥을 먹다가도 사랑이가 우는 소리에 달려가고, 사랑이에게 분유를 먹이는 아빠 옆에 인형을 가지고 와 따라하는 등 벌써부터 동생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민우혁의 4대 가족은 모두 모여 사랑이에게 시선을 고정시켰다. 이든이는 누워 있는 사랑이에게 "우리 가족 소개해줄게. 할머니, 할아버지.."라며 각 사람을 소개해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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