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EPL, 2차 코로나 검사 결과 2명 양성 추가… 여전히 위험한 재개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05.24 06:08 / 조회 : 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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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가 6월 중순 재개를 준비하고 있지만, 갈 길이 멀다.


EPL 사무국은 23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최근 실시한 코로나19 바이러스 2차 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1차 검사에서 6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고, 이번 2차 검사는 2개 클럽에서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구성원은 7일간 자가 격리가 실시된다.

EPL은 오는 6월 중순 리그 재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이 나올 때까지 무관중으로 치러야 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건 선수, 구단 직원, 코칭 스태프의 안전이다. 확진자가 계속 나오는 상태에서 리그 재개 불안감은 계속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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