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이찬원X영탁X김희재, 새벽부터 찐친들의 '미친 텐션'[★밤TView]

이주영 인턴기자 / 입력 : 2020.05.24 01:00 / 조회 :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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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참견시점' 방송 화면 캡처


트로트 시대를 연 '미스터트롯'의 3인방이 새벽부터 초하이 텐션을 뽐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미스터트롯' 찬또배기 이찬원과 비투비 리더 서은광이 출연했다.

이찬원은 첫 예능 단독 출연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찬원은 "매주 전참시를 챙겨본다. 지난주에 폴킴 선배님 나오셔서"라며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을 부르기 시작했다. 아이돌 같은 외모와 어울리는 담담한 중저음 보이스로 폴킴의 노래를 감미롭게 소화한 이찬원의 노래에 서은광이 갑자기 "너 하나로 충분해"에 화음을 쌓았다. 둘은 예상 외의 찰떡 호흡으로 손까지 잡고 노래를 마무리했다.

이날 비투비 매니저는 "전역 후 은광이 형의 열정이 투머치해요"라며 참견을 의뢰했다. 서은광은 방송 시작부터 관찰 예능이 처음이라며 카메라에 눈을 맞추고 "네 저는 비투비의 서은광입니다"라며 마치 90년대와 같은 인사를 건네며 투머치 열정을 인증했다. 이어 직접 바로 프로그램 섭외 담당 이사에게 전화를 걸어 "'놀토'아세요? 저도 같이 찾아뵐까요 형? 아, 하나 더 있어요. '대탈출'이라고 아세요?"라며 예능에 대한 열정을 뽐냈다.

서은광은 "그리고 저 남성 잡지.."라 덧붙이며 몸짱들만 출연한다는 남성 잡지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통화 속 이사님은 "근데 너 지금 몸 별로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함께 서은광의 몸 사진이 떠 패널들을 경악케 했다. 패널들은 "아이돌 몸이 저렇기도 하구나"라며 말을 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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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참견시점' 방송 화면 캡처


촬영 현장에 도착한 서은광은 입대 전부터 친하던 전현무를 만났다. 전현무가 "약간 어른스러워졌는데? 이제 개인기 같은 건 안하겠네"라고 말하자 서은광은 빛의 속도로 군대 전의 오리 개인기를 방출했다. 전현무는 단호박으로 "그거 안 돼, 이제"라며 선을 그어 웃음을 안겼다. 서은광은 "군대에서 새로 연습한 고라니 울음소리가 있다"며 절규나 포효에 가까운 외침으로 고라니를 흉내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매니저는 대신 쥐구멍에 들어가고 싶다는 듯 고개를 돌렸다.

이어 서은광은 입대 직전의 임현식과 육성재와 마지막 식사를 하러 만났다. 서은광은 군필 부심을 잔뜩 부리며 훈련병 때 받았던 사단장 표창과 시계를 자랑하기도 하고 비투비의 기념일들을 헷갈리는 것에도 "군대갔다와 봐"라며 허세를 부렸다. 육성재는 비투비의 기념일과 기념 장소를 바로바로 맞추며 추억여행을 시작했다. 이들은 밴드를 준비하다 엎어진 기억을 되새기며 이어 아카펠라, 아크로바틱까지 "우리는 역대 아이돌들이 잘됐던 거 다했어"라며 웃어보였다. 이들은 "이 시간들이 지금의 비투비를 단단하게 만들었다"며 힘들었던 기억을 아름답게 추억했다.

서은광과 멤버들은 임현식과 육성재의 마지막 배웅에 나섰다. 이들은 "팔씨름이라도 할까?"라며 마지막까지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머리를 밀고 나타난 동생들의 모습에 서은광은 "놀리는 마음이 들 줄 알았는데"라며 뭉클함과 애틋함을 표했다. 슬픈 배웅 이후에 바로 공개된 서은광의 솔로 앨범 발매 소식에 패널들은 "이렇게 바로 낸다고?"라며 서은광을 놀렸다. 서은광은 매니저의 참견에 "너와 함께 하는 동안 이 열정 영원할테니까 힘내자"라며 마지막 멘트를 날리며 끝까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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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참견시점' 방송 화면 캡처


이찬원 매니저 역시 "에너지가 하루 종일 너무 과하다"며 참견을 시작했다. 오전 5시 10분에 1시간 반을 자고 만났음에도 이찬원은 차를 꽉 채우는 오디오로 초하이 텐션을 뽐냈다. 이찬원은 라디오 스케줄 참여를 위해 헤어샵에서 영탁과 김희재를 만났다.

영탁은 이찬원을 만나자마자 "왜 이렇게 신났어. 입금됐어?"라며 쎈 농담을 던졌다. 이찬원 역시 임영웅과 영탁의 광고 소식에 "이런 얘기 들었을 때 축하하는 게 아니고 시기질투가 나. 너무 시기질투가 나"라며 소리를 질렀다. 진짜 친해야만 가능한 과격한 농담들에 패널들은 "진짜 친한게 보인다", "친형제 같다"며 부러움과 훈훈함을 표했다.

이어 영탁은 "형이 중요한 걸 바꿨어. 비밀번호를 바꿨어"라 비장하게 말했다. 이찬원은 평소 휴식과 숙면 등 영탁의 집을 자주 방문한다고 전해 진짜 친한 사이임을 또 다시 드러냈다. 이찬원은 현재 영탁의 곡을 신곡으로 받아 연습하고 있는데, 영탁은 "이찬원의 연습이 부족하다. 초심을 잃었다"며 "연습하겠다고 하면 비밀번호 알려줄게"라고 비밀번호로 이찬원을 협박했다.

김희재와 이찬원은 12년 전의 인연을 드러냈다. 스타킹에서 만났던 12살과 14살 소년은 12년 뒤 대기실에서 서로를 발견하고 놀라워했다는 후문을 전했다. 이들은 방송국으로 이동하며 구름 하나에도 텐션이 끝없이 올라가며 정신없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시각이 오전 7시 반이라는 사실에 패널들은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송은이는 "셀럽파이브같다. 너무 정신없다"며 그들의 텐션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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