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열정과다 서은광, NEW 고라니 개인기에 폭소[별별TV]

이주영 인턴기자 / 입력 : 2020.05.23 23:52 / 조회 : 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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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참견시점' 방송 화면 캡처


군필자 서은광이 열정 과다의 예능감을 뽐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미스터트롯' 찬또배기 이찬원과 비투비 리더 서은광이 출연했다.

이날 비투비 매니저는 "은광이 형이 군대를 다녀와서 열정 치사량이 한도를 초과했다"고 참견을 의뢰했다. 서은광은 방송 촬영 전 대기실에서 친했던 전현무를 만났다.

전현무가 "약간 어른스러워졌는데? 이제 개인기 같은 건 안하겠네"라고 말하자 서은광은 빛의 속도로 군대 전의 오리 개인기를 방출했다. 전현무는 단호박으로 "그거 안 돼, 이제. 사회가 만만한 줄 아는데 지금 어디서 내무반에서만 터지는 걸"이라며 선을 그어 웃음을 안겼다.

이에 2016년 아육대의 레전드 영상이 회자됐다. 서은광은 "군대에서 새로 연습한 고라니 울음소리가 있다"며 절규나 포효에 가까운 외침으로 고라니를 흉내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매니저는 대신 쥐구멍에 들어가고 싶다는 듯 고개를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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