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석.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
KIA 구단에 따르면 장영석의 부인 이도연 씨는 22일 오후 4시37분 광주광역시 광산구 W병원에서 몸무게 3.26kg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코브라' 태몽을 꾸어 태명을 '코코' 로 부르던 장영석 부부는 아직 아이의 이름은 짓지 않았다.
장영석은 구단을 통해 "건강한 아들을 낳아 준 부인에게 정말 고맙고, 너무 행복하다"며 "이 소중하고 행복한 기운을 품고 가정과 그라운드에서 더욱 최선을 다해 멋진 아빠, 좋은 선수가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