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다이어트? 원래 체중..日남친 연애 후 예뻐졌다고"[직격인터뷰]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0.05.22 19:02 / 조회 :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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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세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이세영이 온라인 화제가 된 소감부터 재일교포 남자친구와의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직접 전했다.

이세영은 지난 21일 두 곳의 SNS 활동으로 사람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았다. 먼저 그는 남자친구와 함께 운영 중인 '영평티비 YPTV'에 "[몰카] 자고 있는 남자친구 옆에서 깡 완곡 추기"란 제목으로 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세영이 잠은 남자친구 옆에서 최근 신드롬인 가수 비의 '깡' 춤을 따라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몸무게 43kg인 인증샷과 함께 "목표까지 –2kg 남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세영은 키 158cm로 알려져 있어 저체중에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반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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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평티비' 영상 캡처


두 개의 화제성으로 대형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한 이세영은 22일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관심을 주신다는 것 자체가 너무 감사하다. 유튜브 구독자 수도 엄청 늘었다. 처음에 나는 이 정도로 실검이 오를 줄 몰랐다. 이슈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글을 올린 건 아니었다"고 화제가 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침에 여동생이 전화가 와서 '언니 무슨 일 있어?'라고 하더라. 인스타그램 스토리 자동삭제가 된 후에도 기사가 나서 기억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생각했다. 남자친구는 일본 매체에도 기사가 난 걸 보고 신기해하더라"고 말했다.

다이어트 선언을 한 것에 대해 이세영은 "남자친구와 연애를 하면서 살이 5kg 이상 쪘다. 원래 체중으로 돌아가기 위해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고 있었다. 사람들에게 다이어트 선언을 하자고 생각하면서 식단과 운동 과정을 매일 인증샷으로 올려왔다. 체중이 한동안 안빠지다가 빠져서 게시글을 올린 건데 기사화됐다"고 설명했다.

이세영은 아버지 또한 마른 편이라며 "나 또한 과도한 다이어트를 안 좋게 생각하고 비타민 등 영양제를 5개 이상씩 찾아먹고 있는 사람이다. 그렇게 걱정 안해주셔도 되겠다"며 웃었다.

비의 '깡' 패러디도 많은 회자가 됐다. 이세영은 "비의 팬이었다. 요즘 워낙 이슈여서 나도 한 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하게됐다"며 "크롭티를 입고 있어서 다이어트 이야기와 맞물린 것 같다. 평소에 입는 편한 옷을 입었는데 갖춰입은 것처럼 나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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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세영 인스타그램


'영평티비'로 달달한 연애 근황을 전하고 있는 이세영은 최근 부쩍 예뻐졌단 반응을 많이 받고 있다. 그는 "스스로 이런 얘길 하긴 부끄럽지만 사랑하면 예뻐진다는데, 연애하면서 그 얘길 들었다. 연애를 오랜만에 하기도 했고 연애를 하면서 꾸미게 됐다"며 "과거 무대 위에서 민낯에 수염도 붙이면서 나를 웃긴 모습의 사람으로 알고계신데, 공개연애를 하면서 성형을 한 게 아니냐는 DM도 많이 받았다. 그냥 화장을 열심히 한 거다. 성형할 생각도 없고 지금 이대로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행복하다"고 털어놨다.

이세영은 일본인 남자친구를 공개하게 된 이유로 "남자친구가 재일교포다. 아버지가 한국분이고 부모님과도 다 친하다. 다 한국어로 얘길 한다. 공개연애에 대해 걱정이 없었는데, 주변에서 헤어지면 어떡할 거냐고 묻더라. 하지만 나는 이별을 생각하며 만나지 않는다. 내 행복한 순간을 영상으로 남기고 싶었다"고 밝혔다.

교제 과정으로 그는 "남자친구가 일본에서부터 영상 편집 일을 하던 사람이다. 한국에 온 뒤 학원에서 영상 편집 일을 하다가 나를 만났다"며 "앞으로 내가 행복한 쪽으로 연애하고 싶다. 유튜브 '엔조이 커플'이 나와 친한데 우리에게 영향을 많이 줬다. 우리도 '엔조이 커플'을 롤모델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향후 활동 방향을 묻자 이세영은 "웹쪽에서 예능, 유튜브 등 활동하고 있고 TV 게스트로도 계속 출연하고 있다"며 "앞으로 코미디 코너도 다시 하고 싶고 드라마로도 인사드릴 수 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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