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미스터트롯' 영탁X정동원X김희재 '대한외국인' 뜬다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0.05.21 14:54
  • 글자크기조절
image
정동원(왼쪽부터), 영탁, 김희재 /사진=임성균 기자


'트롯맨'들이 '대한외국인'에 뜬다.

21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가수 영탁과 정동원, 김희재는 오는 22일 경기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대한외국인'은 한국인 5명과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10명이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퀴즈 대결을 벌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톱7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은 영탁, 정동원, 김희재는 '대한외국인'을 통해 외국인들과 퀴즈 대결을 벌이며 '대세'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영탁은 지난해 9월 '대한외국인' 추석 특집에 출연해 1단계 탈락의 굴욕을 맛봤던 터라 두 번째 도전을 통해 지난 부진을 만회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세 사람의 출연분은 오는 6월 10일 방송될 예정이다

기자 프로필
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