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성 피부는 ‘스킵케어 메이크업’

채준 기자 / 입력 : 2020.05.21 12:16 / 조회 :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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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애경


최근 큰 일교차와 마스크로 인해 피부 트러블을 겪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애경 스킨 케어 브랜드 ‘플로우’에서 멀티 제품을 활용해 환절기 민감해진 피부에 부담을 덜어주는 '스킵케어 메이크업' 방법을 소개한다.


플로우 관계자는 “보통 ‘스킵케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화장품의 갯수만 줄이는 것을 생각하기 쉽다”며 “하지만 스킵케어 메이크업 시 하나의 제품에 여러가지 기능을 포함한 멀티 제품을 사용해야 동일한 메이크업 효과는 기대하면서 피부에 주는 부담은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멀티제품 활용

민감한 피부에 여러가지 화장품을 겹겹이 바를 경우 오히려 모공을 막고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어 플로우에서는 스킵케어 메이크업의 핵심으로 기초 및 베이스 메이크업 시 ‘멀티 제품’을 활용하는 것을 제안한다. 하나의 제품에 여러가지 기능을 포함한 멀티 제품을 활용하면 피부에 사용하는 메이크업 제품 수는 줄이고 효과는 높일 수 있다. 먼저 피부를 진정하고 매끈한 피부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피부결을 정리해주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 및 톤업 기능 제품 추천


필링 패드로 피부결을 정리한 후 본격적인 베이스 메이크업 시 자외선 차단, 톤업, 메이크업 베이스를 하나에 담은 제품을 활용하자. 자외선 차단제의 장점을 담은 혼합자차 베이스로 사용 하면 피부에 하얗게 뜨는 백탁현상뿐만 아니라 피부에 부담이 적어 민감한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 여기에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주며 피치 베이지 색상은 피부를 더욱 화사하게 표현해준다.

눈화장으로 포인트 주기

베이스 메이크업이 끝난 후에는 눈에 포인트를 줘 마무리하면 따스한 봄철 화려한 옷 색상에 어울리는 밝고 화사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이때 눈두덩이 전체적으로 피치 컬러의 베이스나 은은한 골드 펄이 감도는 로지 계열 색상을 바르고 진한 브라운 색상을 눈꼬리에 칠하면 화사하면서도 그윽한 눈매가 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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